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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Pentaport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1 2015 Pentaport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1 사진 제공 : Yescom Ent. 드디어! 2015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그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3년째 열리는 인천 송도 펜타파크는 해마다 더욱 쾌적함이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았습니다. 한낮의 폭염이 우리를 위협하긴 했지만, 그래도 펜타포트에서 신나게 놀기 위한 청춘들의 열기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주최측이 메인 무대 맨 뒤쪽에 설치한 공용 천막부터 햇빛을 피할 공간이 여러곳 마련되어 있었으니까요. 자, 그럼 1일차의 하이라이트를 사진과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 3일간의 페스티벌의 진짜 오프닝을 장식한 아티스트는 이미 2014년 펜타포트 루키로 선정되어 이 곳에서 무대에 섰던 개러지 하드 록 트리오 아즈버.. 더보기
2015 Pentaport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D-1 : 2015 펜타포트 뮤직 스팟 2015 Pentaport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D-1 : 2015 펜타포트 뮤직 스팟 안녕하세요, 비굿매거진 페북지기입니다. 안산 밸리 미니 리포트로 인사드리고 2주만에 다시 펜타포트 미니 리포트로 인사드립니다. 오늘이 펜타포트의 시작일입니다만, 그 전에 일종의 관계자들의 전야제라고 할 수 있는 '펜타포트 뮤직 스팟'이 올해도 개최되어서 비굿매거진은 일단 그 행사부터 먼저 찾아갔습니다. 특히 올해는 펜타포트 1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에 이번 행사의 의미는 나름 뜻깊다고 할 수 있겠죠? 그 행사가 열린 인천 송도 신도시 복합문화행사장 '트라이볼' 2층에 들어서니, 10년간 개최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포스터와 다양한 사진들, 그리고 올해의 주요 출연 아티스트들의 사진.. 더보기
2015 SUMMER ROCK FESTIVALS Preview - The 10th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5 The 10th INCHEON PENTAPORT ROCK FESTIVAL 2015 일시: 2015년 8월 7일(금) ~ 9일(토)장소: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 펜타포트 파크 1999년 ‘폭우의 전설’로 중단되어야 했던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출발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국제 규모의 록 페스티벌의 한국적 표본을 제시하며 꾸준히 선전했던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2013년에 송도신도시에 구축한 펜타포트 파크(송도달빛축제공원)는 록 페스티벌 최초의 대형 고정 상설무대와 편리한 교통편, 그리고 쾌적한 현장 시설을 통해 그간 이 페스티벌을 지지해왔던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록의 록 밴드 스콜피온스와 하드코어 일렉트로니카의 대표 밴드 프로디지, 그리고 커리어 최초로 자신.. 더보기
2015 안산M밸리 록 페스티벌(Ansan M Valley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3 2015 안산M밸리 록 페스티벌(Ansan M Valley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3 사진 제공: CJ E&M 안산M밸리 록 페스티벌, 그 3일째 마지막 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미니 리포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너무 업데이트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비굿매거진 페북지기, 이날까지 공연 다 보고나니 오늘 완전 해롱대느라 컴퓨터 앞에 앉아 이거 작성할 겨를이 없었어요. 죄송... ㅠㅠ 3일 가운데 그래도 날씨가 가장 화창했던 일요일, 끝판왕 푸 파이터스를 기다리는 수많은 록 팬들과, 전설의 모터헤드를 영접하기 위한 헤비메틀 매니아들로 안산밸리에는 3일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답니다. 드러머가 군대로 떠난 이후 새 객원 드러머(사라수에서 활동중인) 민은홍과 바이바이 배드.. 더보기
2015 안산M밸리 록 페스티벌(Ansan M Valley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2 2015 안산M밸리 록 페스티벌(Ansan M Valley Rock Festival) Mini Report - Day 2 사진 제공: CJ E&M 안녕하세요, 비굿매거진 페북지기입니다... 페스티벌 2일차에는 오전-낮시간에 정말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그래도 페스티벌에서 울려퍼지는 신나는 음악들과 아티스트의 열정을 함께 느끼고자하는 관객들의 열기를 수그러들게 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면 2일차의 하이라이트 무대들을 한 번 체크해 볼까요? 이 날의 첫 번째 기대했던 무대는 바로 코어 매거진과 우리의 영원한 댄스 팝 여신, 김완선!! 2년 전 시티브레이크에서 손무현-이태윤 등의 프로젝트 밴드 마스터4와 협연한 이후 한 번 더 밴드의 지원 속에서 우리에게 추억의 대표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