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악기를 쓰지 말고 우리만의 색깔을 가진 음을 내는 트리오가 되려고 한다. 요즘엔 건반을 쓰고, MR을 트는 밴드도 많지 않은가. 우린 클래식 록 밴드, 오리지널 감성을 가진 밴드처럼 연주하고 싶고, 그걸 우리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싶다. 그렇지만 기타 없이 두 명이 할 때 음악은 평크에 가까웠다. 기타리스트가 들어오면서 드디어 우리가 하고 싶은 곡을 할 수 있었고, 생각의 폭도 넓어졌다." - Asian Chairshot
인터뷰 진행 / 한경석
사진 / Rob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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