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호] MASTER4 외인부대를 거쳐 솔로 활동과 더블 트러블, 그리고 작곡자, 프로듀서를 거친 관록의 기타리스트 손무현, 그리고 조용필과 위대한탄생의 베이시스트이자 국내 최고의 세션 베이시스트 이태윤, 작은하늘을 거쳐 현재 H2O까지 한국 드럼계의 대표 주자로 활동해온 장혁, 그리고 현재 사랑과 평화에 참여해 인지도를 쌓아나가고 있는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 조범진. 현재 실용음악과 교수들이기도 한 네 사람이 만나 밴드를 만들고 음반을 발표한다는 소식은 연주에 관심이 있는 대중음악 팬들에겐 분명 반가움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식이었다. 마스터4, 지난 4월 초, 네 명의 장인과 만나 멤버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현재 가요계 모습을 보면 메이저부터 인디에 이르기까지 직접 세션 연주자를 활용하는 것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