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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Pentaport 2016 Special] (4) Recommended Korean Artists in 2016 Pentaport : 주목해야 할 한국 아티스트들 [Pentaport 2016 Special] (4) Recommended Korean Artists in 2016 Pentaport : 주목해야 할 한국 아티스트들 이번 펜타포트 특집의 마지막 코너는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을 장르별로 분류해서 소개해보는 시간이다. 물론 여기에 출연하는 모든 아티스트를 다 언급하지는 못하였으니 자세한 사항은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 가서 타임테이블과 함께 체크해 보시길. 음악 장르적 특성끼리 매우 크게 4가지 그룹으로 묶어서 주목해볼 만한 아티스트들을 추천해보았으니 역시 공연장에서의 선택에 참조가 되기를 바래본다. 그럼 이제 진짜 즐기는 일만 남았으니, 현장에 갈 때까지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악들 들으며 예습해보자구요! [Hard Rock/Pu.. 더보기
[Pentaport 2016 Special] (3) 12 Foreign Artists You Must Check : 꼭 봐야 할 해외 아티스트들 (Part 2) [Pentaport 2016 Special] (3) 12 Foreign Artists You Must Check : 꼭 봐야 할 해외 아티스트들 (Part 2) 지난 회에 이어 이번에는 헤드라이너는 아니지만 3일간 펜타포트 스테이지와 드림 스테이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6팀의 해외 밴드들을 추가로 더 소개한다. 장르로 보면 프로그레시브적인 포스트 그런지부터 신시사이저 중심의 팝/록까지 서로 상이한 밴드들이지만, 이렇게 록의 범위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다양한 국적의 밴드들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펜타포트의 매력 아니겠는가. 이 밴드들도 절대 놓치지 말길 바란다. 7. At The Drive In (8/13, Dream Stage, 17:30~18:30)1993년 텍사스 엘 파소에서 보컬리스트 세드릭 빅.. 더보기
[Pentaport 2016 Special] (2) 12 Foreign Artists You Must Check : 꼭 봐야 할 해외 아티스트들 (Part 1) [Pentaport 2016 Special] (2)12 Foreign Artists You Must Check : 꼭 봐야 할 해외 아티스트들 (Part 1)  물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라인업이 누구인가에 크게 상관하지 않아도 충분히 그 분위기로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는 축제이지만, 올해 라인업에 대해서는 (물론 골수 헤비메탈 팬들에게는 과거에 비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국내 록 페스티벌 팬들에게 충분히 호감을 살 만한 팀들을 잘 골라 배치해놓았다. 그리고 먼저 진행된 모 페스티벌이 일렉트로닉 아티스트들에게 꽤 많은 할애를 한 것과 달리 이 쪽은 그래도 록에 기본을 두고 라인업을 선정한 것이 눈에 보인다. 그 가운데 일단 이번에는 3일간 펜타포트 스테이지/드림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 더보기
[Pentaport 2016 Special] (1) Introduction - 또 다른 화려한 10년을 준비하는 음악 축제 [Pentaport 2016 Special] (1) Introduction - 또 다른 화려한 10년을 준비하는 음악 축제 한국형 국제급 야외 록 페스티벌의 표본을 제시하고 관객과 함께 성장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1999년 폭우 속에서 결국 끝까지 마치지 못하고 막을 내렸던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을 통해 그 씨앗이 뿌려진 인천 지역의 대형 야외 록 페스티벌이 다시 그 역사를 이어가기 시작한 것은 2006년에 이 페스티벌이 막을 열면서였다. 지난 9년이라는 시간 동안 브릿 팝 계열의 대표적 밴드들부터 헤비메틀 씬의 추억의 스타들,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밴드들과 한국의 대표적 메이저/인디 록 밴드들에 이르기까지 록 페스티벌의 본질을 지키면서도 장르적으로 편중되지 않는 확실한 개성을 유지해왔던 .. 더보기